1PB의 재발견

용량의 단위가 커질수록, 얼마나 큰 용량인지 가늠하기 더욱 힘들어집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고, 1PB를 재발견 해보세요!

1 PB = 1,000 TB

  • 해운대 백사장의 모래의 합
  • 서류 문서가 가득한 4단 문서 보관함 2000만 개
  •  HD-TV 비디오 13.3년치 분량
  •  MP3파일 2,000년간 연속적으로 틀어놓을 수 있는 분량
  • 사진으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2바퀴 감싸고도 남을 길이
  • 미국인구 전체의 DNA를 저장하고 복제까지 해도 될 용량

 

출처 :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http://gadgetynews.com/what-is-a-petabyte-how-many-pizzas-1pb/ )

http://www.computerweekly.com/feature/What-does-a-petabyte-look-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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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업계, VSAN이라는 복병을 만나다.

VMware가 VSAN의 베타테스트를 드디어 끝내고 세상에 출시했습니다. VSAN은 VMware 서버 클러스터를 묶어 스토리지 풀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인데, 이로써 VMware도 SDS (SW Defined Storage)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2011년 출시되었던 VMware의 VSA (Virtual Storage Appliance)도 스토리지를 클러스터링하여 스토리지 자원을 공유했다는 점에서는 VSAN와 그 라인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VSA는 더 이상 기술 업데이트가 안 되는 제품이고, 타겟층도 Low-end (Small-midrange)에 머무는 등 제한적인 측면이 있죠. 반면 VSAN의 경우는 미드레인지부터 하이엔드 스토리지까지 타켓 스콥을 넓혔고, 게다가 VMware 주장에 따르면 기존 동급 스토리지 구입 비용보다 40-50%까지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여기까지만 듣는다면 기존의 스토리지 벤더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저처럼 갸우뚱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EMC가 VMware를 소유하고 있는데, 어째서 기존 스토리지 시장을 잠식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을까? 사실 EMC는 작년에 서버 SAN SW개발사인 ScaleIO를 인수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ScaleIO 제품이 VSAN과 오버랩 되는 측면이 있죠. 전자의 제품은 물리적 서버 클러스터를 사용하여 범용 블록 기반의 공유 스토리지를 타겟으로 하는 것이고, 후자는 하이퍼바이저 기반에서 서버 클러스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에 EMC도 Server-SAN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스토리지 라인업을 새롭게 재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VSAN에 대한 많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한국시장에서 그 수요가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능과 인식의 부족 때문입니다. VSAN의 DR은 vSphere에 있는 비동기 스냅샷 기능을 통해 이뤄지는데, RPO가 15분이나 됩니다. 이것이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VSAN을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리고 중복제거나 압축기능도 부족하고요. 무엇보다 다소 보수적인 스토리지 관리자들이 이런 리스크까지 감안하고 Server-SAN 스토리지를 채택할지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서버가상화 시장의 성장성과 VMware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봤을 때 Virtual SAN은 분명 새로운 복병이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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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FAS 8000 출시! 하이엔드와 미드레인지 경계를 허무는 청신호인가?

넷앱이 자사 제품 라인업 재정비에 한창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 발표한 FAS 8000과 4월 출시 예정인 All Flash Array모델인 FlashRay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FAS 8000 출시와 관련된 스토리지 시장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지난 주 새롭게 출시한 NetApp FAS 8000 시리즈는 기존 6000시리즈에 비해 2배의 성능을 제공하며, FlexArray라는 가상화 SW를 통해 이기종의 스토리지까지 가상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군요. 게다가 이 모든 것이 스케일아웃 아키텍처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른바 유니파이드 스케일아웃 아키텍처입니다.

NetApp FAS 8000

http://www.netapp.com/us/products/storage-systems/fas8000/index.aspx

흥미로운 점은, 하이엔드 시장만을 타겟으로 출시된 것이 아니라, 넷앱의 미드레인지 모델인 FAS3000, v3000 시리즈부터 넷앱이 하이엔드 스토리지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FAS6000, v6000시리즈까지 대체하여 하이엔드와 미드레인지 시장을 동시에 커버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EMC가 하이엔드 스토리지인 VMAX 개발팀과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인 VNX 개발팀을 통합하여 새로운 조직으로 만든 것도 이러한 맥락과 같이 하는 것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즉, 하이엔드와 미드레인지 시장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것이죠. 사실 Gartner가 하이엔드 스토리지에 대해 발간하던 평가 리포트 Magic Quadrant for Monolithic Frame-Based Disk Arrays도 Magic Quadrant for General-Purpose Disk Arrays로 대체되면서 하이엔드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미드레인지, NAS까지 포함한 스토리지 시장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키텍처에 의한 Segmentation이 가능 했으나 하이엔드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간 아키텍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Gartner 에서는 3-5년 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의 경계를 짓는 것이 무의미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All Flash Array만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미드레인지 시장의 활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2012년도에 포스팅한 Gartner의 Magic Quadrant와 스토리지 분류 기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제 고객들은 아키텍처나 스펙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담당자들은 스토리지를 도입했을 때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성과가 높아질 것인가에 더 큰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들은 IT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유연성과 편리한 관리성, 가격이 중요한 고려 대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벤더들도 이러한 니즈를 고려하여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하이엔드 기능을 갖췄지만 가격은 떨어뜨리게 하고 entry-enterprise제품으로 포지셔닝한 Tier1.5 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이러한 동향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제 스토리지도 스펙과 아키텍처로 접근하는 시대는 끝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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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R&D지출로 조망한 데이터 센터의 패러다임 시프트

구글이 2013년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구글의 경우 재무제표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시해놓고 있는데요, 아래 링크에 가시면 2003년부터 2013년까지의 재무제표 정보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지속적 성장세 속에 눈에 띄는 부분은 구글의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글의 4분기 매출은 168억 6천만 달러, 순이익은 33억 8천만 달러입니다. 이에 4분기에 지출한 R&D는 21억 달러인데요, 그 중 대부분이 IT인프라 비용으로 소진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게 예측하는 이유는 2013년도 구글 데이터 센터 확장에 들어간 비용 때문입니다.

 

http://investor.google.com/financial/tables.html

google rev_2

 

 

 

 

 

 

 

구글이 2013년도 데이터센터 확장 및 신규 구축에 투자한 내역을 보시면 R&D 지출액의 대부분이 데이터센터에 투자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비용 차이 분은 인건비나 마케팅, 영업 비용에 일부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레곤주 달라스 데이터 센터 확장에 6억 달러
  • 아이오와 Council Bluffs에 4억 달러 추가 투자
  • 노스 캐롤라이나 르누아에 6억 달러 투자
  • 사우스 캐롤라이나 데이터 센터에 신규 구축 6억 달러 투자
  • 벨기에 데이터 센터에 3억 9천만 달러 신규 투자

 

 

왜 구글은 IT인프라에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사실 아마존이 PaaS, IaaS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IT허브를 자처하고 있는 것처럼, 구글 역시 클라우드 기업으로 아마존의 입지를 흔들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작년 말 구글이 IaaS 시장 진출에 대해 본격적으로 선언하면서 구글 Compute Engine을 GA한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IaaS만을 위해 구축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구글 행보의 추세를 본다면 이와 무관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amazone map

 

google_data

본격적으로 변화되는 데이터센터의 패러다임

데이터센터의 패러다임이 본격적이 옮겨가고 있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수년 전부터 이슈화 되었던 Green IT와 글로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의한 IT예산 축소와 연관이 있습니다. 각종 이산화탄소 규제와 환경 문제에 대한 글로벌 차원에서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 예로 기업끼리 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사고 팔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권은 교토의정서에 명시된 온실 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부터 도입 예정인데요, 만약 입법이 되면 제조 업체 뿐만 아니라 국내 데이터 센터도 화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 IT장비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데이터센터의 PUE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PUE는 데이터 센터에서의 에너지 효율성을 측정하는 단위로 쿨링이나 UPS같은 시설의 전력 사용량을 서버나 스토리지 같은 IT장비의 전력량으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PUE 수치는 낮을수록 효율성이 높은 것을 의미하지요.

일반적인 데이터센터의 PUE 평균은 2.5라고 합니다. 구글의 데이터센터의 경우는 1.13 PUE라고 하는데, 이렇게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갖출 수 있는 이유도 고집적 고효율 지향의 하이퍼스케일로 구성했기 때문입니다. 즉 Rack 하나에 1,000개 노드 이상 고집적의 구성을 하여 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발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이 가능해질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ARM SoC (System on a chip – 단일 칩 시스템) 이기도 하구요. PFM (Prefabricated Modular) 데이터 센터도 이러한 데이터 센터 효율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예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지역 등에서 기존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고 있고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트렌드가 가속화 되면서 주요 클라우드 공급자들이 직접 그들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서비스 하는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구글의 아이오와 Council Bluffs 지역, 핀란드 Hamina 등이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의 Dublin, 워싱턴 Quincy, 아마존의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 IO의 싱가폴, Interxion의 암스테르담 등도 일례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클라우드 환경의 저변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도 많이 있습니다. 보안의 문제와 데이터 안정성 등의 문제가 이에 해당되는데요, 사실 이러한 부분은 SLA를 어떻게 정의하고 보완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시장의 특성으로 IaaS에 대한 적극적인 도입이 주춤하지만 향후 5년, 국내 IT인프라 시장의 판도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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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플래시 메모리! Must Know

낸드 플래시! 쓰기 성능이 중요하다!

낸드 플래시는 읽기 성능에 있어서는 큰 이슈사항이 없습니다. 성능 저하 없이 랜덤하게 읽기 (Random Read)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쓰기 작업인데, 쓰기 작업의 경우 포맷된 페이지로만 쓰기가 가능하므로, 페이지를 업데이트할 때 읽기-수정-쓰기 (Read-Erase-Write)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페이지라는 것은 데이터 쓰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페이지는 여러 개의 셀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지가 모여서 블록이라는 개념이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가 부족할 때는 I/O가 차단되고 차단된 페이지를 복구 및 포맷하기 위한 일련의 정리 작업이 실행됩니다. 사실 이 정리 작업 중에는 SSD와 HDD 모두 I/O 성능이 동일한 수준입니다. 이 때 성능이 마치 절벽처럼 떨어진다고 해서 이를 두고 SSD의 “write cliff”이라고도 합니다.

 

Garbage Collection은 곧 Recycling!

SSD의 수명을 짧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많은 기술 중 하나인 Garbage Collection은 SSD 데이터 셀에 남아있는 흔적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즉 한 블록에 있는 어떤 페이지의 데이터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 ( 무효 페이지 ) 블록에 있는 다른 페이지( good data가 있는 페이지 )를 비워진 다른 블록에 Rewrite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쓸 수 있는 페이지 (free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바로 Garbage Collection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Garbage collection에 대한 용어는 잘못된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블록에서 garbage가 아닌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garbage collection이라고 하고, 이 데이터는 어딘가 새로운 곳에 쓰여지기 때문에 재활용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Garbage collection 작업은 모든 데이터를 재활용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래시 컨트롤러와 쉐프

SSD나 PCIe에 있는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는 2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는 쓰기, 읽기, 재활용 등의 일련의 작업을 관리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사용자가 플래시에 요청하는 내용을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플래시 컨트롤러의 역할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식당의 웨이터와 쉐프를 컨트롤러에 매치해보는 것입니다. 웨이터는 손님에게 직접 주문을 받기도 하지만, (PCIe) 다른 문화권이라면 메뉴를 한번 더 번역해야 할 수 있습니다. (SAS, SATA SSD)

쉐프로 예를 든다면, 손님 앞에 직접 안보일 수 있고 (over the SAN), 카운터 뒤에 서 있을 수도 있습니다. (SAS), 또는 쉐프가 직접 손님 앞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PCIe)

스토브에서 접시까지 서빙할 때 지연이 용납되지 않는 경우, 쉐프는 손님이 직접 요리하는 방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PCIe)

 

Wear Leveling과 Error Correction

일반적으로 SSD 블록은 쓰기 횟수가 정해져 있는데, 읽고 지우고 쓰는 작업이 한 블록에만 몰릴 경우 당연히 그 SSD 전체의 수명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SSD 컨트롤러는 이러한 쓰기를 전체 블록에 골고루 분산하는 기술인 Wear Leveling을 사용하게 됩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모든 블록의 수명이 동시에 다할 때가지 블록에 Write를 하게 되면 그만큼 SSD수명이 길어지는 것이겠지만, 아쉽게도 쓰기 작업을 골고루 분산하는 과정은 이전에 쓰여진 데이터, 특히 잘 변경되지 않는 데이터(cold data)를 필요로 하고, 자주 옮겨지는 데이터(hot data)의 경우 새로운 블록에 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최적의 알고리즘이 필요합니다.

그 Error Correction의 경우는 컨트롤러가 스토리지의 에러를 탐지하고 수정하는 기능을 말하는데 1950년에 처음 도입된 만큼 오래된 기술입니다. 이것이 SSD에도 적용되었는데, 현재는 이것을 탐지하기 위한 많은 알고리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SLC vs. MLC vs. eMLC

SLC, MLC, eMLC 모두 동일한 실리콘 부품으로 만들어집니다. SLC 기술은 넉넉한 줄간격을 가진 Wide-ruled paper에 샤프로 글을 쓰는 것과 같습니다. 칸도 넓고 샤프가 잘 써지기 때문에 빠르게 쓰고, 읽고, 지울 수 있습니다. MLC는 뭉툭한 펜으로 다소 좁은 줄간격을 가진 College-ruled paper에 글을 쓰는 것과 같습니다. 빠르게 쓰기 힘들고, 지우기도 어렵습니다. eMLC는 college-ruled paper에 샤프로 필기를 하는데, 여기에 안경을 쓰고 읽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빠르게 쓰는 것은 어렵지만, 읽기 쉽고 지우기 쉬워진 것입니다.

 

이제는 3D NAND로 성능과 안정성을!

작년에 발표된 3D 낸드 칩의 경우 2D 낸드 보다 쓰기 성능이나 안정성이 10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2D 낸드 셀의 경우는 너무 작아서 프로그래밍 속도도 느려지고, 수명도 짧아지며 에러발생률도 높다라는 이야기 인데요, 그렇다고 3D 낸드셀이 20nm 2D 낸드에 비해 2배의 용량이 되는 것은 아니다. 40nm 낸드를 16개 레이어로 쌓아 수명을 늘리고 에러율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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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IT 분야 M&A 핫딜모음

2013년도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한해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주목해야할 IT분야 M&A Deal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래 테이블을 참조하시면, 현재 IT분야에서 가장 핫한 주제가 무엇이고, 포커싱해야하는지 시장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3년도 IT분야 주요 M&A Deal
no 바이어 대상기업 솔루션 금액($) 발표/인수
1 Cisco Intrucell Self-optimizing NW SW $475M 1월
2 Silverlake Dell PC/Server $24400M 2월
3 Oracle Acme Packet Session Border Control $2063M 2월
4 Yahoo Tumblr SNS/Communication hub $1389M 5월
5 IBM Softlayer Cloud service $2000M 6월
6 Saleforce.com ExactTarget Marketing SW $2500M 6월
7 Google Waze Social GPS $1100M 6월
8 Western Digital STEC SSD $340M 9월
9 Microsoft Nokia Mobile $5009M 9월
10 Western Digital Virident Server SSD $685M 10월
11 NTT RagingWire Data Center Service $350M 10월
12 Cisco Sourcefire Intelligent cyber security $2700M 10월
13 Verizon EdgeCast CDN $350M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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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마존과 대격돌

구글 IaaS시장 진출 선언, 아마존 VDI 진출 선언

IT는 가장 분주한 2013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글의 IaaS 시장 진입의 의미에 대해 짚어보고자 합니다.

작년, 구글은 Google Compute Engine이라는 이름으로 IaaS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GA(General Availability)가 되었는데요, 구글의 행보에 대해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구글과 아마존의 관계에 있습니다.

한 매체에서 이에 대해 재미있는 비유를 들었네요. 아마존이 무기상이라면 구글은 그 무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또 되팔기도 하는 군인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구글이 그 무기를 직접 만들어 팔려고 하니, 아마존 입장에서는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독자분들 중에는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2006년부터 AWS (Amazon Web Servic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해오며 압도적으로 IaaS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마존이 뭐가 무서워 구글을 경계할까 말이죠.
지난 8월 가트너가 발행한 IaaS 시장의 Magic Quadrant를 보면 여전히 아마존이 IaaS 시장의 압도적인 리더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artner magic quadrant

 

http://diginomica.acr.netdna-cdn.com/wp-content/uploads/2013/08/251789_1.png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구축한 엄청난 규모의 구글의 데이터 센터와 안드로이드를 베이스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등 기본적인 개발 생태계에 구글이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마존에게는 큰 위협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google data center

http://www.google.com/about/datacenters/gallery/#/places

 

그러나, 이미 MS, Rackspace, GoGrid와 같은 유사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고, 업체들간의 차별화 요소도 찾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구글의 도전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IT Giant 구글이 IaaS 시장에도 큰 획을 그어줄 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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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T Trends ( by IDC )

IT시장 – 2013년 마이너스 성장예상

  • 2012년까지는 모바일(스마트폰) 시장까지 IT에 포함되면서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음 (착시 효과)
  • 2014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로 인해 (-7.5%) 전반적인 IT시장의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됨 ( -3.7% -전체 IT, 전통적IT시장은 2.6% )

 

제3의 플랫폼

  • 제3의 플랫폼의 시대에는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서 즉각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비즈니스가 주요한 관건이 될 것
  • 연평균성장률은 전통적 IT시장 0.8%, 제3의 플랫폼 관련 시장은 11.7% 예상 (2013-2020) 따라서 제 3의 플랫폼 관련된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컴퓨팅, 소셜 네트워킹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 관련된 서비스에 대해 산업 별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
  • CIO를 넘어선 CXO (LOB)의 의사결정이 중요해짐

 

Hyper- consumerization

  • 2014년 Smart connected device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묶어서 새롭게 명명) 시장에서 PC시장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
  • 태블릿의 경우 크게 커보지도 못하고 벌써 마이너스 성장
  • PC시장은 성장 가능성은 거의 희박한 상황
  • 2013년 전망치로 HTML5의 저변화에 따른 모바일앱의 변화였는데, 2014년에도 html5가 활성화되지는 않고 기존 앱과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앱시장 형성할 것으로 전망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 이미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되어 비즈니스 포커싱이 기업 시장으로 옮겨감
  • 보안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의 장벽이 됨과 동시에 활성화 동인이 될 수 있음
  • BYOD라는 개념 자체가 기업 환경에 적용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소유권을 공유할 수 있는 CYOD (Choose Your Own Device) 채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기업에 활성화 되려면 ROI를 내고 확인할 수 있는 형태가 제공되어야 진화될 수 있음

 

LOT (Lots of things) – 사물인터넷을 뛰어넘어 만물 인터넷으로

  • 사물인터넷은 LOT에 있어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고, 이 영역이야말로 제3의 플랫폼과 가장 어울리는 부문이라고 할 수 있음
  • 태킹, 센싱 기술은 다 있으나, 아직 표준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본격적으로 채택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음

 

빅데이터

  • 가장 이슈가 크지만 그에 반해 정체되고 있는 시장
  • 제품은 다양하지만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케이스가 많지 않는 것이 문제 è 이것이 2014년에는 구현될 것으로 예상
  • 빅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IT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통계까지 알고 통찰할 수 있어야 사업계획으로도 연결되고 의사결정에도 활용할 수 있음

 

소셜

  • 그동안은 단순 마케팅툴로 한정 지어 생각했으나, 2013년은 ERP와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까지 소셜과 연결되는 등 이제는 기업에 깊숙이 들어와 있음
  • 이로 인해 경험치가 쌓이고,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되는데, 특히 소셜 협업은 차세대 Unified communication 라고 할 수 있음
  • 소셜 자체가 세일즈를 지원하는 툴로 사용될 수 있고, 축적된 데이터는 분석하여 워크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역할까지 기대

 

클라우드 2.0

  • 기업에 IT를 Delivery하는 기본 플랫폼으로의 역할이 커짐
  • 클라우드는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셜 등 4pillars의 구성요소이면서 동시에 이를 모두 포괄하는 중요한 기술
  • 산업 별로 특화된 PaaS가 다양해지면서 더욱 활성화
  •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 업체가 한국 내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로컬시장에서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이 심화됨

 

네트워크의 변화

  • 통신환경에서 1000배 이상의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5G에 대한 관심 증가하고 곧 7Gbps까지 수용할 것
  • 802.11ad WiFi인 WiGig (Gigabit WiFi) 각광 예상
  • IT컴포넌트 중 가장 가상화를 늦게 시작하는 영역이 바로 네트워크 à 이제 변화 시작 OpenFlow, SDN, 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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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N : 네트워크에 대한 컨트롤(뇌)과 전송(근육)을 분리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네트워크 서비스 자동화를 위하여 분산된 네트워크를 통합 뷰로 관리하는 것이 목표. 캠퍼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 – 새로 추가된 표준 프로토콜은 OpenFlows
  • NFV : 네트워크 서비스 자체에 대한 최적화를 목표로 DNS, 캐싱과 같은 네트워크 기능을 어플라이언스에서 분리하여 SW로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가속화 시킬 수 있음. 서비스 프로바이더 네트워크에 적용

 

Hybrid IT조직과 CIO역할

  • 기존의 IT관리자 역할이 IT Procurement(구매)에서 Service Provider의 역할로 변함
  • IT부서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권한이 줄어들 수도 있으나, 결국 IT환경 변화가 기업 전체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역으로 생각해보면 IT를 관리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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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H. 스토리지의 미래인가?

미래의 스토리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여기 “The Future of Storag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한 스토리지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도 포스트에 언급한 바 있지만, 스토리지 산업에 대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박스 장사라는 말로 비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3-4년부터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IT트렌드가 만연해지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에 대한 가치가 달라졌습니다. 사용자, 공급자 막론하고 어떤 방식으로 이렇게 폭증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해 고민이 시작된 것이죠.

그런 고민에 대한 해답은 세 가지 시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스토리지 벤더에서는 기존 라인업을 가지고 가면서 고객에게는 이렇게 질문합니다.

안정성, 성능을 담보로 효율성과 가격을 바꿀 수 있는가?

다른 이야기이지만, 일례로 클라우드 제품이 아닌데, 클라우드 제품인 것처럼 포지셔닝 하는 것을 가리켜 “클라우드 워싱”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새로운 트렌드에 편승하여 자사의 라인업을 다시 포지셔닝 하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막 게임에 새로운 무기를 들고 들어온 새로운 플레이어들은 어떤 식으로 대응할까요?

데이터 특성이나 워크로드 성격에 따라 미디어타입을 바꾸고 아키텍처를 변경합니다. 한정된 가격으로 최상의 성능을 내기 위해 저가의 상용 HW를 사용하고 스케일 아웃 방식으로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선은, 전통적인 스토리지 벤더에서 내세우는 새로운 방식의 아키텍처입니다.

EMC처럼 다른 벤더를 인수해서 구현하는 예가 대다수인데, 사실 이러한 방식은 해당 벤더가 기존 자사 제품의 시장을 잠식하는 Self-cannibalization을 각오하고 선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Wave를 인수해서 Storage Automator기능을 기반으로 SDS의 일환으로 출시했던 ViPR가 그러한 예이며, XtremIO 인수 후 플래시 라인을 대대적으로 손본 예가 바로 그러한 예입니다. 두 라인 모두 기존 자사 포트폴리오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는 제품들이기에 시장에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스토리지의 미래라 일컫는 플랫폼으로 돌아가볼까요? 위 세 가지 시선 중 두 번째에 해당하겠네요. 그 제품은 바로 Ceph입니다.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Ceph는 리눅스 OS로 유명한 SUSE에서 내년 하반기에 런칭할 예정인 스토리지 플랫폼입니다. 저가의 상용 하드웨어에 블록, 파일, 오브젝트를 저장하고 워크로드에 따라 클러스터 노드를 계속 확장할 수 있는 스케일 아웃 형태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CEPH

 

 

잘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플랫폼은 이러한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SUSE는 이 Ceph를 오픈스택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API를 제공하면서 말이죠.  아래 사이트에 가면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낮은 비용으로도 오브젝트 스토리지, 블록 스토리지, 파일 스토리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Ceph! 과연 스토리지에도 오픈의 바람이 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형태가 결국은 스토리지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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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emIO 올 플래시 어레이 출시, 시장선점인가 자기잠식인가

5년 후, 데이터 센터의 미래에 대해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부 전문가들은 스토리지의 가까운 미래에 대해 이렇게 조망하고 있습니다.

“ 5년 후, 올 플래시가 데이터 센터를 장악한다 “

이것은 현재 플래시 스토리지가 공격받고 있는 확장성이나 수명, 안정성의 문제 등이 기술의 발전으로 어느 정도 커버될 것을 전제로 한 명제이겠지요. 한 예로 인텔에서는 24TB에 대한 PCIe 플래시 카드에 대한 로드맵까지 내놓았습니다. 또, 업계에서는 5년 안에 랙 한 대에 플래시 디스크로만 10PB를 채울 수 있는 이른 바 플래시 집적도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가요? 요즘 특히나 플래시 스토리지가 핫이슈로 떠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소위 요즘 플래시 전문 벤더로 주목 받고 있는 Pure Storage, Solidfire, Violin, Whiptail (Cisco) 등의 기업들은 이 틈을 노려 더욱 적극적으로 스토리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EMC VMAX/VNX, Dell Compellent, HDS VSP/HUS, HP 3PAR, IBM DS8000, NetApp FAS 6000 등 전통적인 하이엔드 스토리지의 시장이 위협당할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만, 이것은 억측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시장의 타겟이 다르기 때문이죠. 금융권의 계정계 업무에 위의 언급된 플래시 전문 벤더의 AFA (All Flash Array)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답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물론, 기존 벤더들의 입장에서는 편하지 않은 판세인 것은 분명합니다. 어쨌든 시장이 다양화될수록 기존 벤더들의 파이는 작아질 테니까요. 사실 기존 벤더들의 입장도 애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하이엔드 시장을 버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시장의 트렌드를 거스를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자칫 신제품을 잘못 내놓으면 카니발라이제이션 ( Cannibalization, 자사의 신제품이 기존 제품 시장을 잠식 )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XtremIO 올플래시 어레이 제품을 내놓고 기존 하이엔드 벤더로서는 처음으로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EMC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본다면, 기존 VMAX나 VNX의 시장을 잠식하면서까지 XtremIO 비즈니스를 전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XtremIO 제품 자체에 대한 한계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바입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지원해야 압축 기능이라든지, DR복제솔루션 부재 등이 바로 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드레인지 시장을 타겟으로 하기에는 높은 제품 단가가 걸림돌이 될 것 같고, 향 후 EMC의 행보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다시 처음의 화두로 돌아갈까요?

IDC 에서는 올 플래시 어레이 시장이 2016년 16억 달러의 시장규모, 총 611PB까지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2017년까지 HDD의 점유율이 65%에 달하기 때문에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데이터 센터를 장악한다는 명제는 아무래도 시기 상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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